순천시가 독거노인들의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안전망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현재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3만46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홀로사는 독거노인만 천2백명에 달해
이들에 대한 보호를 위해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48명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생활관리사는
독거노인들의 안전 확인과
생활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치매 환자 등
고위험군 질환 독거노인에 대해서도
집안에 설치한 응급호출버튼을 통해
신속한 출동이 가능한
응급안전 서비스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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