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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화재 예방 특별 경계 근무

나현호 기자 입력 2014-05-03 21:30:00 수정 2014-05-03 21:30:00 조회수 0

오는 6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관광객들이 사찰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선 소방서가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갑니다.

여수소방서는 석가탄신일의
연등행사를 비롯한 불교행사로
화재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는 5일부터 사흘동안 7백여명의 소방인력과
60여대의 소방차량을 동원해
특별 경계 근무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요사찰인 흥국사와 향일암에는
소방차가 사찰에 근접 배치되며,
관내 사찰과 암자 41곳에 주기적인
순찰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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