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 관광객 34만여 명 여수 찾아

박민주 기자 입력 2014-05-07 21:30:00 수정 2014-05-07 21:30:00 조회수 0

어린이 날을 전후한 황금연휴 기간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3일부터 시작된
4일간의 연휴기간,
오동도, 세계박람회장, 향일암 등
주요 관광지 18곳에 대한
입장객수를 합산한 결과
34만 7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말기준 4월 마지막 주에 비해
5배가 늘어난 수치며,
관광객이 늘면서
지역 내 17개 호텔.콘도의 평균 투숙률도
97%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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