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영규, 주철현
여수시장 예비후보간 선거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김영규 후보 측은
"2012년 대선 당시 대검 강력부장으로 재직했던 주철현 후보는 직무유기로 불법관권선거를
방기했다"며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철현 후보 측은
"강력부는 강력 및 조직범죄, 마약사건 등을
관장하는 곳이며, 김 후보가 주장하는 것은
공안부 소관으로 성명서 내용은 허위사실
유포"라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주철현 후보가 제기한
"여수 우이산호 기름유출 사고 부실 방제업체
관련 의혹"에 대해서 김영규 후보는
"근거없는 허위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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