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문 광양시장 예비후보 측이
새정치 민주연합의 여론조사 경선결과에 반발해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이 후보 측은
어제 여론조사가 마감 예정시간인
밤 10시를 넘겨
참관인들이 퇴근한 이후까지
실시된 정황이 확보됐다며
오늘 오전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측은 중앙당이
재심 신청을 접수한 상태라고 밝혔지만
후보 등록 마감이 내일로 다가와
재 경선은 물론 심의 자체에도 물리적 시간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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