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 하늘소가 성충으로 변하는 시점을 맞아
집중적인 항공방제가 이루어 집니다.
광양시는 내일(17)부터
광양읍 세풍리와 덕례리 진상면등
재선충병 집단 발생지와 확산 우려지역
80 헥타를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모두 다섯차례에 걸쳐 중복방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방제약제가 인체나 가축에 피해가 없지만
방제가 이루어지는 내일과 오는 31일 등에는
가급적 가축방목과 양어장 급수,
산나물 채취등을 자제하는등
최소한의 보호조치를 당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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