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소 대부분이 2층 이상에 있는 등
장애인의 사전투표가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
선관위가 대책을 놨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남지역 사전투표소의 90% 이상이
2층 이상에 있고, 대부분 엘리베이터 등의
장애인 편의 시설이 없다는 지적에 따라,
장애인 출입에 제한이 있는 사전투표소의 경우
1층에 임시 기표대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장애인 기표대는
노출을 피하기 위해 가림막을 설치하고,
안내원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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