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가 자동차 강판 생산을
크게 늘려 나가기로 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최근
제철소내 프로젝트 과제 킥 어프 미팅등을 통해
경기침체와 공급과잉의 악재에서 벗어나는
핵심 전략으로
"자동차 강판 생산량을
천만톤으로 늘리는 방안"을 공식화 했습니다.
자동차 강판은
광양제철소 영업이익의 66%가량을 차지하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현재는 광양제철소 연간 생산량 2천만톤 가운데
750만톤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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