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폭염특보 11일째...태풍 영향으로 풍랑주의보

조희원 기자 입력 2018-07-22 20:30:00 수정 2018-07-22 20:30:00 조회수 0

7월의 네번째 휴일인 오늘(22)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11일째 폭염 특보가 이어졌습니다.

광양의 낮 최고기온이
32.8도까지 오른 데 이어
고흥 30.8, 여수 30.2, 순천 29.7도를 기록해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태풍 '암필'의 간접 영향으로
남해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당분간 바다에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며
조업 선박과 해수욕장 이용객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