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늘(2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광역과 기초자치단체장
그리고 광역과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자들은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13일간, 선거 운동에 나서
지역 내 시장과 상가를 돌며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선거 운동은
세월호 애도 분위기 속에
과도한 율동이나 퍼포먼스를 자제해
과거 선거 때보다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선 선관위도
각 후보측으로부터
정해진 규격의 선거벽보를 제출받아
내일까지 지정된 장소에 게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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