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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여수 어류양식장 현장 방문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7-23 07:30:00 수정 2018-07-23 07:30:00 조회수 0

폭염에 따른 고수온으로
어류 양식장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22),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여수시 돌산읍 해상 어류양식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돌산읍 군내리 해상 어류 양식장을 찾아
적조와 고수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어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피해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어장 예찰 정보 제공과
액화 산소 긴급지원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국립수산과학원은
고수온 관심 단계를 발령했으며,
최근 도내 바다수온은
여수 신월동과 고흥 나로도가 27℃ 내외로
수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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