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수배된 유병언 부자를 봤다는
제보가 잇따르면서 경찰이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2일 유병언씨 부자가 현상수배된 이후
전남지역에서 유 씨 부자를 봤다는 제보가
하루 5건 안팎으로 접수되고 있다며
도내 교통기관과 주요 도로 등에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어제(24)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배가 내려진 차량을 보성 인근에서
발견했지만, 확인 결과 사건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