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유병언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 회장이
순천의 한 휴게소 부근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유 회장이 며칠 전
이곳을 떠나 다른 장소로 옮겨,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도피중인 유 회장에게 생수와
마른 과일 등 생필품을 보내거나,
다른 사람 명의의 휴대전화를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 4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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