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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대교 포장면 균열..."폭염 원인 추정"

문형철 기자 입력 2018-07-23 07:30:00 수정 2018-07-23 07:30:00 조회수 0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 포장면에 균열이 발생해
긴급 보수가 진행됐습니다.

이순신대교 유지관리사무소는
어제(21)와 오늘(22)
여수에서 광양 방향 중간 지점에서
포장면이 부풀어 오르거나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해
임시 보수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리사무소측은
폭염으로 인해 포장면이 뒤틀리면서
이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시공사와 정식 보수 일정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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