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근로자들은 오늘(28)
홈플러스 순천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마트가 가족들의 부양이 가능한 수준의
'생활임금'을 보장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대형마트 근로자들이 최저임금 수준인
보통 한 달 백만 원 남짓한 저임금을 받는 한편
연장근로수당을 받지 못하는 등
대형마트의 불법 행위도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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