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양대 노조가
오늘(29) 새벽 공동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KBS 순천방송국도
방송 운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노조 광주·전남지부는
KBS 노동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의
공동 파업으로, KBS 순천방송국 등
지역사의 뉴스와 편성 프로그램 제작이
길환영 사장의 사퇴 이전까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KBS 양대 노조는
6·4 지방선거와 월드컵 중계에 대해서
내일(30)쯤 정상 제작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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