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급격히 더워지자
광양시가 서둘러
물놀이 종합 안전대책을 수립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주까지
관내 계곡, 하천 등 여름철 물놀이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벌여 21개 위험지역을 확정한데 이어
다음달 15일까지 취약지역별 위험안내표지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8월말까지 15명으로
안전관리 TF팀을 운영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펼치는 한편
취약지역에는 소방서, 수난구조대,
수난안전협회등 자원봉사 요원 34명을
주요 지역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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