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가 5일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양시장 후보 캠프들이
막판 세몰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재무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대 김광준 교수등 16명의 교수진과
광양 노경회, 환경보존 송암회 등이
"광양의 경제를 되살릴 적임자로 판단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소속 정현복 후보도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자신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던
이정문 후보의 공약을 이어받아
지역출신 학생들의 대학 입학금의 반값을
시재정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역시 무소속 정인화 후보도 보도자료에서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안보다는
근로능력 유무에 상관없이 25만원의 노인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실효성이 있다"며
자신의 노인수당 공약 띄우기에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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