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폭염이 역대 최고로 꼽혔던
1994년보다 더 심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전남 지역에는 오늘로 13일째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광양의 낮 최고기온이
33.6도를 기록했고
여수와 순천, 고흥의 낮 기온도
31도 이상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온열 질환자 발생과 농축 수산물 피해가
속출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피해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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