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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살빈도 높아...예방프로그램 가동

박광수 기자 입력 2014-06-09 07:30:00 수정 2014-06-09 07:30:00 조회수 0

지역의 자살 사례가 꾸준히 높은 빈도를 보여
당국이 통합적인 안전망 차원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광양시 보건소는
지역에서 자살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이
지난 2010년 47명을 최고로 지난해까지
해마다 40명이상의 높은 수치를 보임에 따라
주민참여형 자살 예방 프로그램이
맴(Mam)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맴 프로젝트는
보건소내 정신건강 증진센터를 중심으로
경찰과 응급구조원, 자살위기 사례관리팀 등과 상호 협력해 사각지대의 대상자를
조기 구조 하는 과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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