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인은
"세월호 참사 현장인 진도 팽목항에
세월호 추모공원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오늘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세월호 참사는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일대 전환점이 된 사고다"며
"다시는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다짐하는 교훈의 현장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추모공원에는
희생자 위패를 안치하고 인양한 세월호 선체를 전시하는 복안도 내비쳤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