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찾아온 무더위에다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폭염특보 발령 기간
천여 명의 온열질환자와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사망자 가운데 9명은
65세 이상의 노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경로당에 대한
냉방비를 차질없이 집행하고,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냉방용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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