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오늘(10)부터 나흘간 전남 무안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각 시·군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지역 22개 시·군에서
모두 6천 6백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과 축구, 배구 등 모두 22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여수 320여 명, 순천 140여 명,
광양 370여 명, 고흥 300여 명 등
모두 천 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합니다.
한편 지난 2012년과 지난해 대회에서는
광양시가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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