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의
후임 사장 선임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해양수산부로부터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최종 후보자 3명에
대해, 인사검증을 실시한 결과,
모두 부적격 통보를 받고 재공모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인사추천위원회 규정에 따라
다음달 중순 쯤, 후임 사장을 재공모할
계획입니다.
항만공사는
후임 사장 선임 전까지는 현 방희석 사장이
사장직을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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