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대교 교면에 대한 포장 전면 보수공사가
오늘(1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양과
여수산단을 잇는 이순신대교의
2.2km 포장층 전체 구간의 포장층을 제거한 후 다시 포장하는 보수공사를
오늘부터 오는 10월까지 2차로씩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엑스포 기간에 임시 개통된 이순신대교는
1단계 2.5cm만 포장한 후 개통돼,
포장층 피로 누적으로 강도가 저하되면서
균열이 계속 진행됐습니다.
이번 전면 보수는 시공사인 대림산업(주)가
전액 부담해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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