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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장 출렁다리 진퇴양난?-R

박광수 기자 입력 2018-07-24 07:30:00 수정 2018-07-24 07:30:00 조회수 2


순천 봉화산 출렁다리 설치사업이신임시장의 재검토 입장과 시민단체의 반발로   사실상 중단된 상태입니다. 
감사원도 사업 진행상의 심각한 하자를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미 거액의 사업비가 투입된 상태여서 해법이 쉽지 않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순천 봉화산 골을 잇는 국내 최장 184m길이  출렁다리를 만들겠다." 
논란속 25억 짜리 건설 사업에     감사원이 전격 실지감사를 진행한 건 지난주 였습니다.  
감사원은 투자심사를 받기도 전에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한 점과,  공원조성계획 변경고시와 실시계획 인가등필수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부분등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수의계약 대상이 아닌 업체에케이블 제작과 설치를 임의로 맞기고면허가 없는 업체에 시공까지 계약한 부분등심각한 하자까지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민단체가 제기한 지적들과 같은 맥락의 문제점이 재확인 된 겁니다.            ◀INT▶"생태도시의 정체성에 맞게 사업을 전면취소하고 불투명한 자재 수의계약에 대해서는 수사의뢰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시 당국도 대안을 검토중이지만 전면 백지화에는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S/U)-출렁다리 설치가 예정됐던 곳입니다.
외견상 공사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이미 일부 토지매입과 케이블 제작등에 사업비 상당액이 투입된 상태입니다.//
현재 12억원 안팎의 사업이 진행됐고 6억여원은 이미 선금으로 지급됐다며, 
가설 위치를 바꾸는 수준의 방안을 모색하는 분위깁니다.             ◀INT▶"자재는 제작이 돼 있는데요. (새로 선정된) 그 위치에 따라서 자재는 그대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시민단체들은  사업 입안의 배경에서부터 절차적 투명성에까지 철저한 규명을 요구하고 있어 감사결과 발표이후 사업전반에 적지않은 진통이 예상됩니다.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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