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냉각탑수와 냉온수에 대한
집중 검사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법정 3군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9월말까지 병원과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의 냉방기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강화하고
내방기기의 청결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달 현재 다중이용시설 367곳을 검사한 결과
10%에 해당하는 38곳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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