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수사기관을 피해 도피중인 유병언 부자의
조기 검거를 위해 시민들이 동참했습니다.
여수시는 13일 27개 읍.면.동별
임시 '주민 만남의 날'을 갖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유병언 부자의 인상착의와
발견 시 신고절차 등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유병언 부자의 사진이 들어있는
수배전단 10만부를 제작해 배부하고
유병언 부자 발견 시 국번없이 112 또는
가까운 경찰서나 파출소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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