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순천시에 대한 감사 결과
부적정한 행정행위를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시가
지난 2012년 관급 자재인
파형강관을 구매하면서
일반 제품보다 고가인 특정회사의 제품을 구매해 725만원의 예산을 낭비한 사례 등
순천시의 부적정 행정행위 114건을 적발해
6명을 징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또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청소년수련원을 운영하면서 조례에 따른
사용료 징수기준보다 4억 5천만원을 더 징수해 고객에게 불이익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