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권 문제로 채권단과 갈등을 빚고 있는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이
재 개장을 통해 새출발을 선언했습니다.
에코그라드호텔측은 최근
자금난 등 경영상의 어려움은 물론
공사 대금 지급 문제로
채권단과 갈등을 빚어
수개월간 정상운영을 하지 못하다
재 개관식을 통해 새출발을 선언했습니다.
에코그라드호텔측측은
순천만정원 재개장에 맞춰
객실영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중국인 단체를 대상으로 한
1천명 규모의 연회행사와 웨딩 및 돌잔치,
각종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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