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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에 1억 달러 외자 유치

전승우 기자 입력 2014-06-17 21:30:00 수정 2014-06-17 21:30:00 조회수 0

여수 산업단지에
1억 달러 규모의 외자가 유치돼
고용 창출 효과와
지역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일본 기업인 스미토모세이카가 조만간
한국에 투자 설법인을 설립하고
여수산단에 총 1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투자해
연간 6만 톤 생산 규모의
고흡수성 수지 제조시설을 세워
오는 2016년에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산단 중흥지구에
공장을 건립하는 일본 투자기업은
종이 기저귀 등의 흡수제로 사용되는
기능성 화학제품을 생산해
중국과 동남아지역에 수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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