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전국 최다 유해 화학물질이
배출되는 가운데,체계적인 사고 예방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조승희 연구위원은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개선방안 보고서에서
여수.광양국가산단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화학물질이 취급되고 있으며
벤젠 등 11종의 1급 발암물질 배출량도
전국에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조 위원은 화학물질 안전관리망 구축을 위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상시 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전담조직과 자문역할을 수행할
안전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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