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산단 화학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필요"

전승우 기자 입력 2014-06-18 21:30:00 수정 2014-06-18 21:30:00 조회수 0

도내에서 전국 최다 유해 화학물질이
배출되는 가운데,체계적인 사고 예방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조승희 연구위원은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개선방안 보고서에서
여수.광양국가산단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화학물질이 취급되고 있으며
벤젠 등 11종의 1급 발암물질 배출량도
전국에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조 위원은 화학물질 안전관리망 구축을 위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상시 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전담조직과 자문역할을 수행할
안전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