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제조업체들은
정부의 해결해야 할 최우선 경제정책 과제로
'내수 진작'을 꼽았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지난달 말
관내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BSI,'기업경기 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정부의 최우선 경제 정책과제로
응답기업의 65%가 '내수진작'을,
20%가 '기업 자금난 해소'를 각각 꼽았습니다.
또,대외여건 가운데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39%가 '판매부진'을,
19%가 '자금난'이라고 답했으며
경영에 영향을 주는 대외 요인으로는
응답기업의 절반이
'중국경제의 둔화'를 꼽았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