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량 증가로 마늘과 양파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수급 안정대책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마늘과 양파의 생산량이
좋은 작황으로 크게 늘어났으나,
경기침체와 소비부진으로
양파의 경우,지난 4월 kg당 600원대였던
도매가격이 400원대까지 하락했다며
비축 수매량 확대와 수매가격 인상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습니다.
또,수급 조절을 위해
자율적으로 조성하고 있는
농산물 가격 안정기금에 국비에서 50%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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