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가 크게 늘면서
전라남도가 피해 예방 사업비를
추가로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비 60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가축 사육 농가에 스프링클러와 환풍기,
열차단 페인트 등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4)까지 도내에서는
220농가에서 가축 34만 3천 마리가 폐사했으며,
피해액은 16억 4천 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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