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수상레저활동 성수기를 맞아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여수해경은 다음달부터 석달동안을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전남동부지역 주요 해수욕장 10곳에 대한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을 운영하는 한편
안전장비 미착용 등 불법 레저활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지난해 9월,
여수시 신월동 앞 해상에서
어선과 모터보트가 충돌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3년 동안
10건의 크고 작은 수상레저활동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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