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고흥군, 고수온 대응 양식생물 피해 예방 대책 추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7-25 07:30:00 수정 2018-07-25 07:30:00 조회수 0

최근 폭염에 따른 고수온으로
해상과 육상 양식장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고흥군이 양식생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해수온도의 상승으로
관내 어패류 양식장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보고
양식장의 서식밀도를 낮추고
환수량과 산소 공급량을 늘리는 한편
사료 공급 중단과 질병발생시 신속한 치료 등의
양식장 관리 방안에 대한
홍보와 지도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현재 고흥지역에서는
해상가두리와 육상양식장 등,49곳의 양식장에서
2천 291만 마리의 어류와 전복 등이
양식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