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 시·군 가운데 사회복지예산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여수시였으며,
다음은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의 순이었습니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올해 여수시의 기초생활보장과 취약계층지원 등
사회복지분야의 예산액은 2천270억 원 수준으로
전체 예산의 32.4%를 차지했고,
순천시 28.1%, 광양시 25.2%에 이어
고흥군은 8백56억 원, 20.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남도 전체 22개 시·군의
평균 사회복지예산 비율은 21.5%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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