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광양제철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 오전 10시 50분 쯤
포스코 광양제철소 후판공장에서
산소탱크 배관이 폭발해
67살 김 모 씨 등 2명이 전신 화상을 입는 등
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들이 산소탱크 밸브를
시험조작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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