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여수 산단 내 LG화학 스티로폼 원료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협력업체 직원
39살 최 모씨 등 2명이 전신화상을 입어
부산에 있는 화상 전문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배수로 확장공사로 콘크리트 절단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