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에서 발생한 절도신고
천3백여건 가운데 30%가 넘는 4백여건이
여름철인 6월부터 8월사이에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주택이나 상가절도가 250여건으로
62%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휴가로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귀중품 보관이나 문단속을 철저히하고
수상한 사람이 있을 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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