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행된 순천시 공무원 인사에 대해
공무원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1일 자 승진인사는
근무 경력이 고려되지 않은
측근인사이자, 정실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측은 순천시 공무원 가운데
근무경력 10년 이상인 6급 대상자가
60명이 넘지만, 최근 승진한 행정 5급의 경력은
5~8년 정도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에 대해
"근거도 없이 측근인사라고 주장하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다"고
노조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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