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경기에서
전남드래곤즈가 전반에만 2골을 성공시키며
FC서울을 앞서고 있습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2달 만에 홈 경기에 나선 전남은
경기시작 9분만에
이종호 선수가 선제골을 뽑아낸데 이어
전반 13분 스테보 선수도 추가 골을 기록하며
전반전을 2대 1으로 마쳤습니다.
현재 전남은 승점 20점으로 시즌 4위를,
서울은 승점 12점으로 9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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