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군이
올해 7월분 재산세를 부과한 가운데
여수시의 부과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이
올해 7월분 재산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억원이 증가한 천 58억 원을 부과했으며
이 가운데 여수시가 233억원으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특히,여수시와 순천시,광양시 등
동부권 3개 시의 부과액이 전체의 51%를
차지했으며,재산세 최고액 납부자는
포스코로 56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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