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주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문화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여수시는
신기동 외국인주민종합지원센터 1층 일부를
카페로 개조한 다음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에 위탁해
'다문화 카페'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느 또,
바리스타 교육과 직업체험 등
이주여성들을 위한 직업훈련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여수지역의 외국인 주민은 5천여명으로
주로 외국어강사나 식당서빙 등을 하고 있지만,
낯선 문화와 외국인에 대한 편견 등으로
이직률이 높은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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