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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직원이 어머니에 간 이식

전승우 기자 입력 2014-07-17 21:30:00 수정 2014-07-17 21:30:00 조회수 0

순천시청 공무원이
어머니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순천시청 허가민원과에 근무하는
하태윤 주무관은 지난달
간경화로 위독한 어머니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병원에서 어머니와 함께 회복중입니다.

직원들은 간 이식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다행이며,하루 빨리 두사람이
건강을 되찾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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