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곡성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 각 후보들은
초반 승기를 잡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는
이른 아침 순천의 한 공중목욕탕을 찾아
시민들을 만난데 이어,자전거로
거리 인사를 하며 지역발전을 이끌어 낼
지역일꾼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의 서갑원 후보는
풍덕동 4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순천향교 등 행사장을 찾아
세월호 참사를 빚은 무능정권을 이번 선거에서심판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 이성수 후보와
무소속의 김동철,구희승 후보도 정권 심판론과
새 인물론으로 표심잡기에 나서
초반 선거전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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