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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공 기숙사 정원 못채워

박광수 기자 입력 2014-07-19 07:30:00 수정 2014-07-19 07:30:00 조회수 0

지역 학생들의 학숙으로 이용되는
서울 공공 기숙사가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순천시와 광양시는 지난 학기부터
각각 35억 원과 30억 원을 서울시에 지원하면서
70명과 60명씩의 입사를 배정받는 조건으로
서울 공공 기숙사를 활용하고 있지만
순천의 경우 12명, 광양은 16명이
정원 미달된 상태입니다.

이에대해 시 관계자들은
올초 서울 공공 기숙사의 준공이 늦어져
입사 시기를 놓쳤기 때문이라는 입장이지만
원거리 통학의 불편 등으로 상시 결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와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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