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주암면 침수 피해 마을에 대한
긴급복구가 시작됐습니다.
마을회관과 농협 건물로 대피해
어제밤 뜬 눈으로 밤을 지샌
순천시 주암면 용천마을 등 3개 마을 주민들은 물이 빠지자 집으로 돌아와
흙탕물에 잠겼던 가재도구를 물로 씻어내고
집 주변과 도로에 쌓인 토사를 치웠습니다.
순천시도 직원과 장비를 동원해
하천과 도로 등 공공시설 복구에 나선데 이어
이재민 구호 지원과 농경지 피해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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