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주암면 용천마을등 3개 마을이
오후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침수돼
36가구 38명이 마을 교회와 인근 마을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순천지역에는 어제 오후 한시간에 51밀리의
집중호우가 내리는등
어제 하루동안 180밀리의 집중호우가 내린데다
오늘(19)도 많게는 70밀리의 비가 더 예보돼
비 피해 예방에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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